‘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강훈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80”으로 전한 놀라운 성장 근황
지난 1월 15일, 김강훈은 자신의 SNS에 “18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김강훈은 검정 외투를 입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어엿한 청소년의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특히, 180cm라는 키는 ‘동백꽃 필 무렵’ 출연 당시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놀라운 성장을 보여줍니다.
김강훈, 올해 16세! 연기 경력 10년 차 배우
2009년생으로 올해 16세(만 15세)가 된 김강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 2013년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 대표작으로는 ‘미스터 션샤인’, ‘동백꽃 필 무렵’,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습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2019)에서는 동백이의 아들 강필구 역을 맡아 아역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력으로 “국민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팬들의 반응: “어느새 이렇게 컸어?”
김강훈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강필구가 이렇게 컸다고?”
- “15살에 벌써 180cm라니! 앞으로 배우로서 더 큰 성장할 듯.”
- “동백이 아들이 이렇게 멋진 청소년이 되다니 감회가 새롭다.”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력을 입증한 김강훈. 이제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함께 어엿한 청소년 배우로 성장한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