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로트를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미스터트롯3’ 열풍이 대단하죠? 매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고 있는데요. 지난 1월 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3회는 그야말로 뜨거운 화제와 역대급 무대로 가득 찬 한 회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시청률도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국 기준 13.6%를 기록하며 3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6%까지 치솟으며, 트로트의 압도적인 기세를 다시 한번 보여줬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3회에서 펼쳐진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1. 마스터 예심의 진선미 공개!
이번 방송에서는 드디어 마스터 예심의 진(眞), 선(善), 미(美)가 공개됐습니다.
- 진(眞): 손빈아(현역부X)
- '하동 남진'으로 불리는 손빈아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진의 자리에 올라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무대는 “대박이다”, “클래스가 다르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죠.
- 선(善): 박지후(에어컨 설치 기사)
- 직업만큼이나 놀라운 반전 실력을 보여준 박지후가 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 미(美): 최재명(대학부)
- 쟁쟁한 현역부를 제치고 대학부의 최재명이 미를 차지했어요. 그의 감성 넘치는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답니다.
101개 팀 중 5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이제부터 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2. 본선 1차 팀 데스매치: 잔인한 대결의 시작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였습니다.
- 팀 데스매치 룰: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쳐 이긴 팀은 전원 본선 2차 진출, 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잔인한 대결이었어요.- 국민 대표단 200명이 현장에서 투표에 참여, 마스터들의 심사와 함께 총 17표로 승부가 결정됐습니다.
3. 대학부 VS OB부: 감동과 재미의 명승부
① 대학부: ‘창귀’로 보여준 무대의 예술성
- 최재명이 리더로 나선 대학부는 ‘창귀’라는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마치 작품 같은 연출과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습니다.
- 마스터들의 극찬:
- 장윤정: “이대로 작품으로 올려도 될 만큼 허점 하나 없는 완벽한 무대”
- 주영훈: “세계적인 무대였다”
- 영탁: “최재명이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끌었다”
대학부는 무대 후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② OB부: 유쾌한 ‘심봤다 심봤어’
- OB부는 박경덕의 깜찍한 ‘박경덕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는데요,
- 박경덕의 귀여운 우산 퍼포먼스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하지만 결과는 대학부의 승리! OB부의 유쾌한 무대는 많은 웃음을 선사했지만, 대학부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넘어서지는 못했어요.
4. 앞으로의 기대 포인트
이제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시작되면서, 미스터트롯3의 진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 손빈아와 같은 베테랑의 활약,
- 최재명과 같은 신예의 도전,
-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장르와 색깔의 무대들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특히, 국민대표단이 참여하면서 시청자들도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죠.
미스터트롯3, 트로트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이유!
‘미스터트롯3’는 그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 훈훈한 스토리와 감동,
- 개성 강한 참가자들,
- 그리고 매회 놀라운 무대 퍼포먼스까지!
트로트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에요.
다음 회에는 또 어떤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트로트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매주 ‘미스터트롯3’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