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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이스탄불 공항에서 외국인 팬 만난 웃픈 사건

by 노을담은일기 2025. 1. 14.

 
배우 박정민이 이스탄불 공항에서 비행기 연착으로 5시간 동안 대기하던 중, 우연히 자신의 주연 영화 '전란'을 보고 있는 외국인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신기한 마음에 외국인에게 다가가 “저 영화에 나오는 사람이 접니다!”라고 말했지만, 외국인은 장난치지 말라며 웃어넘겼죠.
하지만 박정민은 포기하지 않고 영화 속 자신의 장면을 직접 보여주며 강력 어필! 결국 외국인은 깜짝 놀라며 믿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기념사진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내 영어로 계속 말을 거는 외국인 때문에 영어가 짧은 박정민은 슬그머니 웃으며 라운지를 빠져나가야 했다고 하네요. 익살스럽고 소탈한 박정민의 매력이 돋보이는 일화였죠!